[ 아이폰 질러쏭앱 리뷰 ] 질러쏭 노래방 어플 사용후기 입니다.

노래 연습을 하고 싶은데 혼자 노래방가기에는 뻘쭘하기도 하고 또 혼자 비용을 내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알게된 질러쏭앱..

다운로드 시 하루동안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다운받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당시에 재밌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한달 정액제를 끊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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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동화면 입니다. 네트워크 사정에 따라서 약간 느리게 뜨기도 합니다.
WiFi에서는 대략 5초 정도 로딩시간이 걸리는 듯 하네요.

접속시 최초 화면입니다. 노래방 어플처럼 인기추천곡, 검색기능과
내가 녹음한 곡 듣기, 녹음한 곡 웹에 올리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번엔 한달 정액제를 질렀네요 ($2.99) 입니다.
대략 3천원 정도인데~ 뭐 노래방비에 비하면 부담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질러추천 탭에서는 인기가요, 최신가요, 장르별, 테마별 노래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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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릅니다~~ 밥만 잘 먹더라~~~ 잇힝~
오른 쪽 위에 REC를 터치하면 부르는 곡이 녹음되요~

그리고 좋은 점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부르면 내 목소리가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처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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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의 사용후기로 장점과 단점을 얘기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저렴한 비용(한달 정액제 $2.99)으로 한달간 무제한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2. 녹음이 되서 다시 들어볼 수 있는 것.
3. 녹음 곡을 질러넷에 올려서 내 PC로 다운받을 수 있는 것.
4. 노래를 부르면 이어폰으로 내 목소리가 증폭되어 노래방에서 부르는 효과가 남.

단점

1. 녹음된 곡을 다시 들으면 반주(MR)과 내 목소리가 싱크가 맞지 않음.
2. 초기 로딩시간이 오래 걸림.
3. 가끔 꺼지는 현상.. (제 폰은 아이폰 - 3GS)

이상으로 질러쏭 앱의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당~ ㅎㅎ
전체적인 느낌으로 보면 그래도 나름대로 쓸만하다 입니다. 10점 만점에 6.5점 정도랄까?? 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