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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건강

손의 땀! 불편한 다한증 견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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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이란?






다한증은 손이나 발등 특정 부위에서 땀이 많이 많이 나오고, 조절이 잘 않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현재 다한증의 치료법으로는 약물을 바르거나 전신적 약물투여(항콜린성 약물 및 진정제), 전기를 이용하는 이온영동법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검색 포탈을 이용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만의 다한증 견디는 방법



1. 선풍기





저의 경우는 손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이며, 주위 온도가 좀 높으면 땀이 조절이 되지 않고 많이 납니다. 직업상 실내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는데, 손에 땀이 많이 나니깐 마우스를 잡는게 굉장히 불쾌하고 힘들었는데, 손 선풍기를 사고 나서 굉장히 업무에 쾌적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손에 땀이 날려고 하면 바람때문에 다시 마르고 좋습니다.



2. 바르는 약물 드리클로 (Driclor)




현재 스윙댄스 동호회를 하는데, 스윙댄스 자체가 사람 손을 서로 붙잡고 추는 거라~ 손에 땀이 많이 나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고, 또 잘 미끄러지다 보니 춤 신청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낸 것이 손에 바르는 약물 드리클로 입니다. 드리클로는 손에 바르고 나면, 하루 정도는 손에 땀이 덜 나도록 도와주는 약입니다. 약국에 문의하시면 살 수 있고요~

효과는 나름 훌륭합니다.

요즘에도 동호회 가기전에는 꼭 드리클로를 바르고 가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조립하시고 손에 골고루 발라주시면 됩니다. 충분히 덧 발르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ㅎㅎ
저는 선풍기와 드리클로 이 두가지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 않아요 ^^;  저와같이 손에 땀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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